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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과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라파즈 전경

남미여행/볼리비아

by BaristaJOHAN 2020. 5.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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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에서 떠나기 전날 낄리낄리전망대야경을 보고 싶어서 숙소 사람들을 전부 이끌고 전망대를 올랐다. 술기운에 취해 "그래 가보즈아~!" 해서 출발한 전망대 우리가 머물고 있던 숙소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15분 근데 이건 구글맵에서 말하는거고....언덕길 감안을 왜 안해주니...구글지도야....우린 대략 20-25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라파즈 첫날 오전에 올라와서 본 낄리낄리전망대(Mirador Killi Killi)와는 분위기가 사뭇달랐다. 만약 혼자 오게 된다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망대에 사람도 별로 없었기 떄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인원을 좀 넉넉하게 꾸려서 올라오는게 어떨까 싶었다. 우린 여자2, 남자3 이서 와서 걱정은 없었지만 말이다. 전망대에 도착한 우리는 라파즈 시내야경을 배경으로 너도 나도 사진찍기에 바빴다. 스팟이 될만한 장소를 골라서 큰형님이 들고온 Dslr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찍은 우리 일행

밝은 가로등 아래서 ㅋㅋㅋ
로댕의 생각하는사람이니....?? ㅋㅋㅋ
뒤에 별로 높지않아요...1m정도...? 

우린 약 30-40분 동안 각자의 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제 내일이면 라파즈를 떠나 코파카바나(Copacabana)로 떠나는데 특별할게 없었지만 특별했던 라파즈 고산도시 내일은 일찍일어나 케이블카(텔리페리코)만 타고 바로 떠나지 싶다. 이동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겠다.

다음날 아침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세계에서 가장높은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했다. 라파즈에있는 텔리페리코(케이블카)는 볼리비아에서 원주민대통령(에보 모랄레스)이 당선되어 산꼭대기에 사는 서민들을 위해서 케이블카 설치했고 이후 서민들의 발이되면서 교통이 편리해졌고 관광지로 발전한 케이스다. 케이블카는 저마다 색깔이 전부 다르고, 환승을 통해서 다른색의 케이블카로 환승해 이동이 편리하다. 우리가 탄 레드 케이블카는 산아래에서 산꼭대기로 향하는 케이블카이다.

레드케이블카 위치 https://goo.gl/maps/c2hqPKWrwsEviimp9 가격은 3볼인데 지금은 올랐을수도 있다. 

케이블카 운영시간 06:00-23:00(일요일은 21:00까지)

 

Red Line Cable Car station

★★★★☆ · 산악 케이블카 · El Alto

www.google.co.kr

저렴하게 라파즈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밑에 케이블카 지도를 통해 라파즈의 여러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지인들은 카드를 이용하지만 관광객은 티켓창구에서 티켓을 끊어야 탈 수 있다. 이제 라파즈를 떠나 코파카바나로 이동한다.

https://goo.gl/maps/L68aMQeSbWzRbz1m7https://goo.gl/maps/uziNutZiiFgcYzaw5

 

호스탈 오스트리아

★★★★☆ · 호텔 · 0, Yanacocha 531

www.google.co.kr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한국인들한테 인기 많은 오스트리아(Austria) 숙소이다. 가격은 1인기준 1박에 1만원! 딜을 잘하면 그 이하에 묵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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