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부에노스 아이레스 / 저렴한 가격의 맛집 La Cholita
마라도나, 메시, 체게바라, 교황의 나라 아르헨티나 아무것도 모르고 온 첫번째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개똥의 도시라고도 말을하지만 왜 그런지는 와서 알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야간버스를 타고 온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숙소에서 추천받은 비교적 값싼 레스토랑에 갔다. 이름은 La Cholita 걸어서 가기엔 꽤 먼 거리였지만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 배낭여행자 그래서 직접 발품을 팔아 주변을 둘러보면서 가기로 했다. 본 스트릿(타투의 거리)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장소이며 여러 타투전문점이있다. 잠깐 구경을 하고 나서 다시 길을 나섰다. 우린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마침내 도착했다. 초행길이라 호스텔에서 제공 해 준 지도 한장 들고 찾아 오기에 조금 벅찼지만 잘 도착했다. (..
남미여행/아르헨티나
2017. 4. 1.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