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 콜롬비아 루트짜기 (Colombia)
먼저 비행은 AA 를 예매했다. 제일 저가 항공이기도 하고 딱히 프로모션 기간이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비행경로는 인천 - 도쿄 - 달라스 - 마이애미 - 보고타 그렇다..총 3번의 경유지를 거쳐 각 공항마다 3~6시간의 경유시간을 갖는 40시간의 비행이다. 약 이틀 동안 쉼없이 비행해야 도착하는 곳 보고타.. 꿈에도 그리던 남미 여정의 첫 스타트를 이곳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먼저 콜롬비아 안에서의 루트를 짜보면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각 도시간 이동은 "산 안드레서 섬"을 제외하곤 버스로 이동할 것이다. 보고타 -> 까르타헤나 -> 산 안드레스 섬 -> 메데진 -> 살렌토 -> 뽀빠얀 -> 이피알레스 -> 오타발로(에콰도르 진입) 보고타(4일) - 보테로 박물관,..
남미여행/콜롬비아
2016. 11. 1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