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아침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또 다시 우린 커피탐방 길에 올랐다.
오늘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아줄 커피집은 바로 요기
요기 ↓↓↓
요기 ↓↓↓↓↓↓↓
DEAD MAN ESPRESSO
뭔가 이름부터 무서운데?? 먹으면 죽는건가??ㅋㅋㅋ
우아..이거 광각 렌즈 아닌데...표준 줌렌즈인데..ㅋㅋㅋ [전경사진]
보시다시피 가게외관은 깔끔하고 예쁘다
BUT!
이 건물 전체가 데드맨 커피집은 아니다 ㅋㅋ
저기 문열린곳이 보이는가? ㅋㅋ 단층이다...ㅎㄷㄷ
1층이 좀 높게 올라와있어서 약간 1층없는 복층 삘??
가게에 들어와 내부를 둘러보는데 지나가는 바리스타가 V 를....ㅋㅋㅋㅋ
일단 바의 모습은 이러하다 산만해보이지만..자기들만의 방법으로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이다.
바리스타 모습은...알수없다
(난 너희들의 나이를 도저히 가늠할수가 없다...ㅋㅋㅋ 몇살이니??ㅋㅋㅋ)
오늘도 우린 모카와 플랫화이트 ㅋㅋ 내 칭구가 모카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음료를 맛볼수가 없다..ㅋㅋ
(우린 가난한 여행자니깐..T^T)
내가 주문한 플랫화이트
머그컵에 해골마크가...왠지 먹기 두렵다..ㅋㅋㅋ
창가쪽 테이블에 앉아 밖을 내다본 모습이다
자유롭다..시티에서 벗어난 지역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맛이 크게 나쁘지 않으나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
난 웰 밸런스를 추구한다고..ㅋㅋ
산미가 도드라지는 커피다
우리 멜버른의 일정은 더 남아 있지만..카페 사진은 이게 마지막일 듯 싶다..
(칭구를 못살게 굴면 안돼요..ㅋㅋ)
내칭구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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