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잘 따라오고 있지??
(나 혼자 가고있는거니??? 읭???)
오늘 우리가 갈 두 번 째 커피 집은 바로 바로 merlo coffee 집 옆에 있는
PADRE COFFEE 라는 곳이야
이곳은 컨테이너 형태로 되어있고,
앞쪽으론 인공잔디를 깔아놓고 테이블을 배치해놓은 곳이야
뭐니뭐니해도 내 두눈을 사로잡은건..2대의 슬레이어 머신
Wow..하...너란녀석..가지고싶다....
무튼 퀸빅토리아마켓 근처에있는 커피집 중 한 곳인데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드라구 커피 맛은 옆 집 보다 나으니깐
커피를 먹으려면 꼭 여기서 먹어 ㅋㅋㅋ
주문을 받고 난 뒤 내가 카메라를 드니 이쪽을 "쓰~윽" 한 번 쳐다봐주네? 나 남자라고!!
아 사진찍고 칭구랑 다음에 어디 갈지 이야기 하고 있는 동안
우리의 따순 커피가 나왔어..
일단 컵이 acme..gray..
호주 어딜가나 쫌 한다는 집은 acme 컵을 많이들 쓰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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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모카, 난 플랫화이트..첫 번 째 집보다 괜찮았어...!! 그래 이걸로 만족하자..T^T
사진만 보면 무슨 겨울같아...실제론..봄이었습니다..
호주는 어느집이나 시럽과 소스를 다쓰고
직접 핸드메이드해서 쓰는 집은 잘 없드라고
워낙 바빠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 보이기도했어
아 참고로 호주에선 ICE 커피 개념은 잘 없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하더라도
롱블랙에 얼음 1~2개 float 해서 나오는 정도??
퀸빅토리아마켓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해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멜버른에서 꽤 유명한 Seven Seeds Specialty Coffee 집이야
SSSC 나름 축약하면 이렇네...뭔가 이상해 ㅋㅋ
↑↑↑↑↑↑↑↑↑ 다음 장소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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