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부에노스 아이레스 프리 워킹투어! 걸어서 역사 속으로!!

안녕하세요, 그동안 와이파이가 어마어마어마하게 느린 곳에 있다가 우유니로 와서 블로그를 씁니다. 

지금 우유니인데 부에노스아이레스쓰면 언제 따라잡죠? 하하하핳

무튼 고산병 증세 때문에 속도안좋고 머리도 아프지만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투어예약해놓고 숙소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드디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4일차인데요. 오늘은 그동안 안해본 프리워킹투어를 해볼까 해요.

마지막 목적지인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어제 같으니깐 그 전 까지만 같이 듣다가 빠져서 나올려구요.

처음 만남의 광장은 테아트로 콜론 공연장 정문 입구에서 왼쪽으로 오시면 가이드들이 하나 둘씩 있어요

영어와 스페인어 이렇게 2가지로 되어있구요. 시작은 거의 비슷한 시각에 합니다. 10시 30분 투어 시작이에요.

그리고 테아트로 콜론 공연장 주변부터 시작해서 부에노스 도심을 한바퀴 쭉 도신다고 보시면 돼요.

유명한 관광지 까지는 아니지만 역사깊은 건물부터 현대식 건물이 있는 도심까지

아르헨티나 역사에 깊은 관심이 없다면 지루하실수도 있는데 그때는 포토타임을 가지시면 돼요.

그리고 점심때 쯤 되면 가이드가 식당 한 곳을 추천해 주는데 그곳에서 음료와 샌드위치 엠빠네다 등을 구입하여

끼니를 해결 하시면 돼요. 생각보다 맛있는 맛집을 추천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양고기 엠빠네다가 참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