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카페 : 초콜라테리아 산 츄로 (Chocolateria San Churro)
상큼하고 기분좋은 일요일 우린 퍼스 근교로 콧구녕에 바람을 넣으러갔다. 이게 얼마만에 콧구녕에 바람을 쇠는건지..ㅋㅋ 각설하고 밑에 보이는 사진은 힐러리스 동네에 항구이다 그렇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힐러리스" 이름부터 벌써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다... 그리고 여긴.. 부자동네라서..집집마다 보트가 한 대씩 있다는... 물도 얕기 때문에 아이들과 놀기에 좋고 낚시도 가능하다 ㅋㅋ 우린 오후 쯤 도착했으므로 갈만한 곳이 몇군데 없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Chocolateria San Churro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퍼스에서 장사가 잘되는 디저트집이다. 또 한 모든 카페들이 3~5시에 문닫는거에 비하면 23~24시 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유학생, 학생들, 워홀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집이다. 여러종류의..
호주여행/퍼스
2016. 11. 10.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