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눈앞에 펼쳐진 모니터 안 세상 - 팡지아수카르 산
오늘은 팡지아수카르 산에서 선셋을 보기위해 우리는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우버를 불러 교통체증이 극심했지만 대중교통이용보단 빠르게 도착했다. 그리고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해 이곳저곳 기웃기웃 거려봤지만 도통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 이때 쯤이 5시 45분이 었는데 곧 있으면 해가 뉘엿뉘엿 꼴까닥 넘어 갈 거란 말이다. 하지만 우린 우버 목적지 설정에서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고 팡산 밑에 있는 군사기지쪽을 목적지로 설정을 했던것이었다. 우린 재빨리 맵스미를 활용해 케이블카와의 거리를 도보계산해봤지만 25분 거리 해가 떨어지기전에 절대 갈 수 없는 거리였다. 그래서 그래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란 마음으로 우린 바닷가 해변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며 풍광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도착한 시간 6시 20분 해..
남미여행/브라질
2017. 3. 2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