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카페 : 카페 플로리다 (Cafe Florida)
안녕하세요, 한 겨울에 쓰는 한 여름의 포스팅 입니다. 어느덧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가 성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모두들 한 해동안 무탈하고 좋은일들 많으셨습니까? 되돌아 보니 평범했지요? 특별한 일도 슬펐던 일도 돌이켜 보면 잘 없었던 그런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살기가 가장 힘들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번 한 해는 비교적 평범하게 지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봄바람 살랑살랑부는 초여름에 여행갔던 전주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전주 하면 한옥마을이 많이들 떠오르시고, 먹방들 많이 찍으러 가시잖습니까? 저도 먹방도 찍을겸 친구도 볼겸 생애 처음 전주를 들려보았습니다. 전주는 작은 시골마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지역비하발언은 아닌데 정감있는 도시? 활기찬 도시? 라는 느낌이 ..
전국팔도 커피여행/전주
2016. 12. 18.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