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산 페드로데 아타카마 / 시티 구경 / 우유니 버스예약
어제의 달의계곡 투어는 인생에 있어서 두번다시 없을 진귀한 구경과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우리는 살면서 물의 소중함을 잘모르고 살지만 이곳 주민들은 그것을 알고 소중히 여기며,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줍니다.오늘은 3박4일의 일정중 마지막 날로 휴식겸 작은 시티를 탐방하러 가볼까 합니다. 숙소에서 10분정도 모래 휘날리며 걸어나가면 정말정말 작은 시티아닌 시티가 나옵니다. 지금쯤은 아스팔트가 다 깔려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2017년 4월 초에는 아스팔트가 깔려있는 곳이 많이 없었어요.그래서 캐리어를 끌고오시는 여행자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은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아타카마에서는 택시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고요. 저도 28인치 캐리어를 끌며 20분이면 갈 거리를 40분..
남미여행/칠레
2018. 6. 1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