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 푸에트로 이과수 폭포
오랜 버스탑승으로 인해 쌓인 피곤을 하루푹 쉬고 회복을했다. 숙소 근처 마트에서 소고기도 좀 싸고 야채도 좀 사서 기력도 왠만큼 회복했다. 이제 날씨도 좋겠다. 물 1.5L 한병을 들쳐메고 푸에트로 이과수 터미널로 가서 이과수 폭포로가는 왕복 티켓을 구매 해야한다. 만약 동행이있다면 택시기사들에게 협상을 통해 다녀오는 것이 여러모로 저렴하기도하고 편하다. BUT 나는 나홀로 여행자이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한다. 리우 우루과이라는 버스회사를 많이들 이용한다. 터미널 안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왕복 티켓은 편도 65페소로 총 130페소에 결제를 했다. 티켓 바우처를 주면 잘 가지고 있다가 기사에게 보여주자. 버스 타임은 20분 마다 1대씩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나갈 필요까진 없다. 이과수 국립공원 도착...
남미여행/아르헨티나
2017. 3. 29.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