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아르헨티나 멘도사 / 마이푸 와이너리 투어(1)
둘쨋 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와이너리 투어를 하기위해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와이너리가 뭉쳐 있는 작은 마을 마이푸를 가기위해선 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사진에 보이는 마이푸라고 적힌 미니밴이 있지만 저것을 타게되면 버스비 보다 조금더 비싸다. (약 10페소) 버스는 171 / 172 / 173 이렇게 아무거나 타면 된다. 시간은 약 1시간이 소요되며, 미리 구글맵에서 찾아서 오면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와이너리 투어는 월~일 까지 Everyday 가능 하지만 토,일은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을 오전중에만 한정해두는 업체들이 몇몇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투어를 즐기기엔 평일이 좋다. 그렇게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셀프 와이너리투어를 하기위해선 필수요소 자전거를 대여하는 장소에 내렸다...
남미여행/아르헨티나
2017. 5. 3.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