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아르헨티나 멘도사 / 마이푸 와이너리 투어(2)
포스팅을 이어서 하자면 다음 장소는 한국에서 꽤 유명한 와이너리이다. 왜냐하면 한국으로 꽤나 많은 양의 와인을 수출 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접해봤을거다. 그만큼 유명한 회사인 트라피체 와이너리 이곳은 투어를 예약해야만 방문 할 수있다. 가격은 정찰제 150 페소이다. 입구 경비원에게 바우처를 확인받고 입장 한 뒤 레스토랑에 대기하고 있으면 투어 가이드가와서 사람들을 인솔해 가는 방식이다. 당연하게 영어와 스페이언 둘다 취급한다. 넓은 올리브 밭과 포도 밭을 가지고 있으며, 투어 막바지에 구경할 수 있다. 아니면 혼자 돌아봐도 무방하다. 투어 시작은 시간대 별로 있으며, 나는 오후 3시에 시작했다. 총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이미 투어가 많이 상업적으로 변모..
남미여행/아르헨티나
2017. 5. 5.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