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대빵집 / 수요미식회 : 리치몬드 과자점 성산본점 (Richemont)
서울에서의 이튿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허기진 배를 달래러 가좌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는 리치몬드 제과점을 들리기로 했다. 주말에는 대부분의 카페들이 10시 or 11시 쯔음에 문을 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 우리는 시간을 때울 수 밖에 없었다. 카페투어시 참고하시길 바란다. 리치몬드제과점은 서울의 3대 빵집으로 유명한데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적이있다. 그 명성이 아직까지 이어진걸까?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주말치곤 이른시각이었지만 가게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우리는 이 다음 일정이 있기에 6500원을 고 먹을 수 있는 Breakfast&Juice 를 먹지 않았다. 만약 6500원을 낸다면 약 3가지 종류의 빵들과 햄,치즈,잼,우유,주스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어느것이 더 나을지는 각자 판단하시길..
전국팔도 커피여행/서울
2017. 3. 9.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