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팔레르모 소호 / 차이나 타운 / 레콜레타 공동묘지 / 엘 아테네오
부에노스에서의 하루하루가 참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벌써 3일차라니..아무것도 한게 없진않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쉽네요. 이제 지나온 도시들은 다시 오기 힘들 수도 있으니깐 미련없이 원없이 다보고 다먹고 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젊은이들의 거리 팔레르모 소호(Palermo Soho) 거리를 가보기로 했어요, 저녁과 주말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평일 낮에 방문한 우리를 반겨주는건 이제 막 가게 오픈 준비를 하는 스탭과 동네주민들 뿐이네요 ㅠㅠㅎ 확실히 건물들의 모습들이 달라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 모던하고 현대식의 건물들이 몇몇이 보였는데요. 사진으로 몇장 남겨 봅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수제버거집도 이곳에 있다고 하여 가보았는데 마침 오픈 준비중이더라구요. 그래서 ..
남미여행/아르헨티나
2017. 4. 6.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