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카페 : 산토리니 (Santorini)
모두들 안녕하세요 :D 날씨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이불밖은 너무 위험한 상태입니다. 모두 외출 하실때에는 방한용품 꼭 챙기시고 외출 하시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우리는 강릉의 대장정을 어느덧 중반부으로 접어 들었는데 그 두번째 집은 "산토리니" 입니다. 그리스에 가시면 산토리니라는 마을이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포카리 스웨이트 CF 배경으로 유명합니다. 이 건물의 색감이 딱 그 산토리니마을에 어울리는 블루&화이트의 조합입니다. 이름 처럼 예쁜 건물입니다 이 곳은 강릉 안목해변의 커피의 거리 도입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매서운 바다바람과 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힘을주네요.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고 파나마 게이샤와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이 커피는 신이내린..
전국팔도 커피여행/강릉
2016. 12. 6.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