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제가 준비 한 것들을 알려드릴께요.
1. 항공권 편도(aa항공) : 인천 -> 리우 (58만원), 이후 보고타 아웃 유럽으로 넘어 갑니다.
2. 20인치 캐리어 + 35L 가방(보통의 백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리어는 힘들다 머다 불편하다 말들이 많지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특정 지역에서는 불편한거 알고가는 겁니다. 겪어보고 후기 써드릴께요.
3. 여행자보험 (어시스트카드 SP1 126,000원 신청 / 90일) 만료후 재신청 가능)
4. 각종 여행물품 및 필수품, 서류
필수품 : 여권, 항공티켓, 멀티아답터, 각종 신용카드 및 국제체크카드(씨티은행), 현금,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여행물품 : 빨랫줄, 경량침낭, 선글라스, 복대, 스포츠타월 1개, 사계절 옷, 속옷, 양말, 화장품 및 세면도구, 손발톱 정리도구, 노트북 1kg, 카메라 캐논 M3 (미러리스), 외장하드, 물티슈, 상비약(두통,복통,감기), 모기기피제, 손목시계, 빨래감 담을 파우치,
서류 : 여권사본, 여권용사진(여권분실시 재발급용), 여행 정리 노트, E-ticket 인쇄본
다이소 구입물품
* 방한용장갑, 카라비너, 욕실슬리퍼, 손거울, 작은가글, 일회용샴푸, 비누케이스, 거품망, 섬유유연제 시트지), 자물쇠, 우의, 만능오프너(와인 및 캔따기)
이상 간단한 남미여행 필요 물품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저는 시계방향으로 브라질부터 콜롬비아 까지 돌 생각입니다.
각종 액티비티는 안하고 최대한 아껴서 꼭 보아야 할 곳들만 보고 최저가 생활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볼리비아 비자는 미리 받아놨기 때문에 따로 서류정리는 안해드렸지만 다른 나라에서 받으실 경우 필요하니
서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baristajohan.tistory.com/92 <- 볼리비아 비자 받기
수건은 스포츠타올 1개를 제외하고는 챙기지 않았습니다. 타올 제공하는 숙소도 있거니와
전 남자니깐요 !!!! 전부 짐덩이 입니다. 짐은 최대한 줄이기로 했기에..
다만 블로그&정보검색용으로 노트북만큼은 포기못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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