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쉽다.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리우에서 상파울루 넘어오는 것은 굉장히 식은죽 먹기다.
먼저 리우에서 지하철(도보20분) Or 버스를 타고 Terminal Rodoviario Novo Rio 를 간다.
2층 매표소 올라가서 아무 매표소에 다가가서 상파울루를 외친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 버스 등급을 체크한 뒤 결제를 하면된다.
결제를 할 때는 여권정보가 필요하니 사진을 찍어서 들고다니면서 보여주면 쉽게 예매가능하다.
참고로 1층은 플랫폼이다. 그리고 상파울루 Tiete Terminal 에 내리게 되면 두려워하지말자.
바로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다. 무거운 배낭과 캐리어를 끌고 낑낑 거릴 필요없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숙소근처까지 갈 수 있다.
(숙소까지 가는 지하철안내는 무료와이파이가 제공되니 구글 검색을 통해 미리 숙지하고 이동하자.)
그것도 엄청 빠른 시간안에! 지하철을 탈때에는 내가 가고자 하는역이 이 방향인지 저 방향인지만 잘 인지하고 타면 된다.
티켓은 부스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 한 뒤 티켓을 넣고 타면된다.
상파울루가 지하철이 참 잘되어 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곳과 유명관광지 등 모두 지하철역 근처에 있다.
그러니깐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하자!! 심지어 버스보다 쌀때도 있다!! 3.5헤알!!
밑에 사진은 상파울루 도심 곳곳의 사진이다. 파울리스타 대로 등 멋진 도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얼른 짐을 풀고 뛰쳐 나가자!! 다음 포스팅은 상파울루 당일치기 여행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한개 1헤알 하는 고로케 같은 튀김이다. 생각보다 맛있으니 맛보시길 권장한다.
파울리스타 대로 평일엔 별로 볼게 없다. 사람만 엄청 많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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